피곤한 상대와 나 소소한 연애

저같은 사람 있으세요??
궁금해요.. 저는 체격도 작고
비실해 보이긴 하는데 의외로
체력은 좋은 것 같아요.그리고
성격이 게으름을 못 피워요.
뭘 자꾸 만들어서 해요. 집안일이건
뭐건간에 반찬을 만들거나
청소를 하고 하다 못해 밥을 해서 얼려놓거나..
하여간 뭘 해야 직성이 풀려요.ㅠㅠ
외부활동은 아니고 그냥 제 할일이요.
가만히 누워 뒹굴거리질 못해요.
평소에도 늦잠을 못자요.. 전날에 술을 네병을
마시건 아프건 피곤하건 늘똑같은 시간에
일어나요........후..그리고 궁금한건
남자들은 원래 잠이 많나요..??
원래라는 말도 참 말이 안되긴한데요..ㅋㅋ..
그냥 남녀불문하고 궁금했습니당..
제가 잠이 없긴한거 같아요..
제가 그동안 사람을 만나면서
한번도 누가 나보다 부지런하다
이런거 못느낀것 같아요. 제자랑아님..
늘 상대방은 잠이부족해서 난리였거든요..
그래서 제 머리속에 남자는
아 항상 피곤하지. 뭐때문이건 늘 피곤하고
금요일이면 정점을 찍고 나가떨어진다~그래 자라.
이런 공식을 가지는거같아요. 그렇다고 나도..
일안하는것도 아닌데.. 일하고 집안일하고
취미활동하고 블로그도하는데...
지금 남친을 향한건 아니구요. 남자친구는
자기 힘들어도 만나려고 오거나 데이트할거
찾고 그래요. 근데 그게 너무 힘들어보임.
그래서 그냥 쉬자고해도 아니라고 만나자고
ㅠㅠ근데 만나면 피곤한게 느껴져서
안타까워요. 흑흑....진짜 내가 백만돌이인가..하
참...별거아닌거 가지고 쓰는거같은데요..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니 저도 짜증이나요.
그렇다고 제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상대에게
뭐하자고 해달라고~닥달한 적은 없구요.
이해해주는 편이었는데 그냥 이제 짜증나고
그러네요......ㅠㅠ






덧글

  • Sono 2017/06/17 02:42 # 삭제 답글

    저도 백만볼트의 여자사람이었는데, 일을 딱 시작하니까 참 하루가 고단해지더라고요. 직장인들이 운동을 못하는 이유가 딱히 시간이 없어서라기보다는, 퇴근을 하고나서 뭔가 생산적인 걸 할 에너지가 부족해서 였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그냥 무조건 집가서 뭐 먹고 뒹굴거리고 쉬고 싶더라고요. 데이트도 집데이트를 주로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케이스지만요!
  • Sono 2017/06/17 02:44 # 삭제

    그런 의미에서 백만볼트 유지 중이신 블루스노님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X-)
  • blue snow 2017/06/17 08:31 #

    그렇군여..!생산적인걸 할 에너지라는 말을 들으니 어느정도 납득이 되네요ㅎㅎ확실히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면 뭔갈 할 힘이 안나긴하죠..ㅠㅠ 근데 진짜 희안하게ㅠ저는 청소하고 요리하고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려욬ㅋㅋ하...진짜 희안한 닝겐입니다..친절하신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 고라파덕 2017/06/17 04:22 # 답글

    항상 힘이 넘치는건 축복 받은거죠.
  • blue snow 2017/06/17 08:33 #

    네..축복같기도 한데 솔직히 그냥 남들이랑 비슷했더라면..편하고 좋을거 같다..그런 생각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 2017/06/17 23:0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6/17 23:1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6/18 13:0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6/18 14:3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6/18 22:2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6/19 14:0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6/20 12:4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