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소소한 연애










오빠가 해변에 텐트를 치고
ㅇㅇ이 지금 들어가볼래? 하고 묻길래
당연한듯이 고개를 끄덕이니까
얼굴이 다 풀어져서 방실방실 웃는다.
내 볼을 한번 쓰다듬으면서 으하핳하고
함박웃음 짓는데 멍뭉이 같았다..ㅋㅋ
텐트 들어가서 내가 좋아하니까
뿌듯한지 나보다 더 좋아하는데 귀여웠다.
강아솔의 4년전 5월 그때의 우리라는
노래를 오빠가 우연히 틀어줬는데
첫소절을 듣자마자 아 이곡 정말 좋다..
하고 감탄했다. 음색이 너무 예쁘다..
그러니깐 또 바로 검색을 하더니
이분 콘서트도 하니까 같이 가자고 그래서
냉큼 좋다고 꼭 가자고 그랬다.ㅎㅎ
나직하고 맑고 청아하고 그래서
자기전에 매일 듣고 싶은 노래였다.






덧글

  • 2017/07/14 12:2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7/14 14:5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7/14 23:0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boooookr 2017/07/14 13:48 # 답글

    푸른 하늘이랑 바다가 너무 예뻐요...! 몇시쯤에 바닷가에 가야 저런 빛깔을 볼수 있나요?
  • blue snow 2017/07/14 13:53 #

    6시정도였어요 ㅎㅎ 어제 특히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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