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미역국, 명란야채죽 먹방

오늘 기름지고 맛있는거 잔뜩
먹으려고 했는데 남자친구랑 나의
장이 고장나서...여행다녀와서 둘다
2주째 좀.. 배가 살살 아프다 안아프다하고
괜찮네 싶으면 사르르 또 아프고
그래서 오늘 구충제도 삼.. 아무튼
덜 자극적이고 소화 잘되는걸 먹이고 싶어서
황태미역국을 처음 끓여봤다. (나는 소고기
미역국을 조아해서..요건 처음)



바지락넣고 끓여서 육수내고 (원래는 다시마
멸치 육수로 많이들 끓이는데 저는 없어요ㅠ.ㅠ)
바지락 입벌어지면 살만 발라서 다시 넣구
황태포 잘게 찢어서 넣고 다진마늘 물에 조금
불린 미역 (요즘 건조미역은 굳이 많이 안불려도
괜찮더라구요!!) 넣고 보글보글 끓였다.
거품은 걷어내고.. 간을해야했는데 명란젓 넣었더니 이게 물건이야...오만데 활용하기 너무 죻타햐
간도 되는데 감칠맛도 나고 하여간 최고다.
조금 간 더하려고 새우젓넣고 ㅎㅎ 국물이
엄청 시원하고.. 소고기미역국이랑 완전 다른 느낌
아 두부도 잘게 잘라서 넣었다! 잘어울린다 ㅎㅎ



속이 따뜻해짐..♥♥




죽도 끓였다.. 죽은 끓이면 끓일수록 역대급
맛있다. 사골육수에 밥2공기넣고 양파, 당근
햄조금 다져서 넣고 참치조금, 계란 풀고, 간은
명란젓..오오...너무 맛있다...!!!!!속안좋아서
끓인건데 죽으로 과식했당 ㅋㅋㅋ
다음에도 이 조합으로 끓여먹을 예정!!
그런데 저렇게 먹고 저녁은 초밥세트 먹었다.
배뻥..ㅎㅎ




저번에 찍어서 올려서 오늘은 초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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