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우리 소소한 연애

뒤끝이 많은 성격인지...
슬프고 힘들고 화나고 그러면 좀 오래간다.
그렇다고 내 감정을 모두 다다다 쏟아내며
상대를 힘들게 하진 않는데 얘기를 끝냈어도
내입장에서 풀리지 않으면 그게 계속 의문이 남고찝찝하다. 그래서 질문도 많이 했고 대화를
많이해서 이젠 거의 풀렸다. 그리고 이번엔 남자친구가 나에게 질문을 했다. 자기는 항상 받기만
하는 것 같고 많이 못주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고 ..
오빠는 나에게 잘하고 있는거냐고..그래서 답해줌.
(내가 만나온 사람들 이런 고민한 사람 1도 없었다.퍼주면 퍼주는대로... 배려하면 배려하는대로
나중엔 아주 당연하게 받았고..ㅠㅠ)
어떤 느낌이냐면 내가 종이에 이렇게 해주면 좋겠다고 쓴걸 보고 해준것처럼 마음에 들고 좋았다고.나는 처음 받아보는 마음이라고..사실이다..
그러니 눈물이 찔끔 났다며 앞으로 더 좋은거 많이해준다고 해서 좀 감동했다..




집에 갔다가 오니 젤리랑 망고가 와있당.



아침에 카톡을 보고 행복했다.
이런 행복이 오래가면 좋겠다~ㅎㅎ

캠핑 갔는데 벌레물리지말고 잼게 놀다와랏.ㅎ
아 갑자기 옛날에 동아리 엠티갔던 생각도
새록새록 나고ㅋㅋㅋ엄청 까마득한데 7년전인가
근데 십년도 넘은것 같은 기분 ㅋㅋㅋ
하필 엠티날이 내 생일이었는데 생일 축하도
받고 에프엑스 누예삐오랑..브아걸 무슨 아브라카다브란지 뭔지 그거 추면서 대망신파티 흑역사도
작성했고.. 선배들이 ㅇㅇ이보라며..ㅋㅋㅋㅋ
..부끄러워 죽겠네 춤을 못춰서 각목수준 꺾기하면서 열심히 췄다..내 인생에 단한번이었을..
진짜 애들이랑 밤새서 연습해서 갔는데..흑흑
아무튼 춤못춘거 술벌컥벌컥 마셔서 만회했고..
아 대학시절 넘 그립다 . ㅋㅋ그냥 인생에서
제일 재밌고 빛나던 시절 같다. 타임머신 있으면
한번만 더 돌아갔다오고 싶당..






덧글

  • 2017/09/09 22:3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9/10 14:1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9/10 13:2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9/10 14:1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9/10 14:1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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