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지름 사소한 잡담

0. 추위를 그다지 타는 편이 아니다.
여름은 땀나고 찝찝하고 흐물흐물해져서 죽겠는데
추우면 죽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냉장고 안에 있는 것
같고 깨끗한 기분? 문열어도 상쾌하고 좋다.
밤이 길어지는 것도 좋고.. 어쨋든 롱패딩같은걸
살 생각이 1도 없었는데 오늘 사버렸다.
어제 밖에 나갓다가 귀떨어지는줄 알고 충격받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는 추위를
엄청 타는데 나 옷입는거 보면서 맨날 추워보인다고..
제발 패딩 집에서 가져오라고 하면 내가 응웅하고
안가져오니까 사주겠다고 고르라고 그러면
난 안산다고 말돌리고 그랬는데.. 말 안듣다가
추위를 느끼곤 바로 사버렸다. 인터넷에 롱패딩 치니까
뭐이리 수십개 수백가지가 나오는지......하나하나
들어가서 보고 고르기 피곤하고 그냥
이동수단으로 사는거라 대충 가성비 좋고
리뷰 괜찮은거로 할인받아서 9만원대에 샀다..
구매까지 15분 걸린 것 같다.
사이즈가 난제엿는데 리뷰중에 160cm, 몸무게 ㅇㅇ인초등학교 아들 입히려고 사줬는데 적당히
잘맞는다는 설명고ㅏ 사진을 보고 똑같은 사이즈를
골랐다. 리뷰해주신분 감사합니닷...!!!



히히 빨리 왔으면 좋겠다.


덧글

  • 핑크 코끼리 2018/12/09 10:11 # 답글

    롱패딩은 이동수단이죠. 맞습니다 ㅎㅎ
  • blue snow 2018/12/10 13:36 #

    ㅋㅋㅋㅋㅋ 없으니까 나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흑
  • 바람 2018/12/09 11:32 # 답글

    이틀간의 추위... 심상치 않은 겨울이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 blue snow 2018/12/10 13:36 #

    ㅋㅋㅋ 12월 초가 이런데 ㅠㅠ 얼마나 더 추워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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