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비빔밥.. 따뜻한 음식



어제 할머니가 오셔서 밖에서 밥을
사먹었는데... 국도 너무 짜고 반찬도.. 묵은
맛이 갔고..다 짰다..ㅠㅠ 그래서 거의 남김...
할머니가 이런거 사먹지 말라고 ㅋㅋㅋ
그냥 집에서 된장풀어 끓여도 훨씬 낫겠다고 그러심
동감이요...ㅋㅋ




집에 가서 속상하셨나보다..ㅋㅋ ㅠㅇㅇㅇㅇㅠ
그래서 할아버지에게 말씀하시니
할부지가 오늘 장 열리는 곳에 가셔서
콩나물이랑 당근등등 사오신걸로
다 볶고 나물 무치고 콩나물국까지 끓이심..
할머니에게 얼른 우리집에 가져다 주라고 하셨다고
가져오셨다.. 참기름이랑 감자 고구마 계란이랑
곰국까지....흐미ㅠㅅㅠ...




간도 너무 딱이고.. 맛난 나물들...




밖에서 그런거 사먹지말고 일주일에 먹을거
두번 갖다줄테니 건강하게 먹으라고 하셨당...
고추장 넣고 비벼서 맛있게 먹었다.
비빔밥 두그릇 먹고싶었음...
해먹이니 마음이 낫다고 하심..
니트 따뜻한거 나주려고 샀다고 가져오신거 받음..
받기만 해 난 너무....




이건 오늘 점심..전형적인 자취밥..ㅋㅋㅋ
캔참치,후라이,김,된장국,소세지..ㅎㅎ





할머니 할부지 그저 빛...
날은 추운데 마음은 따땃하다...


덧글

  • CHEETAH 2019/10/30 23:45 # 답글

    맛있어보이네요
  • blue snow 2019/10/31 14:34 #

    ㅎㅎ맛있었답니당.. 오늘도 맛난 식사하셔요 ㅎㅎ
  • 톨히 2019/10/31 13:34 # 답글

    나물을 구절판처럼 예쁘게 잘 담아주셨네요! 비빔밥이랑 김밥은 정말 매일 먹어도 좋을 최애 음식..
  • blue snow 2019/10/31 14:34 #

    ㅋㅋㅋ톨히님 입맛 저랑 짱 비슷해욤..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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