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연휴 사소한 잡담



0. 우엉..무지 피곤하다......어제
이것 저것 하다가 새벽 1시30분에 사촌동생네로
영화보러 갔다..원래 울집에서 보려다가
걔네집 티비가 더 커서 큰티비로 보려고ㅋㅋㅋㅋㅋ






영화 뭐봐야할지 서로 고민 엄청 했당..ㅋㅋㅋㅋ





과자랑 술이랑 만발의 준비를 하고





넷플릭스 켜서 뭐볼까 보다가 샤이닝 볼래?
하니까 언니 그거 무서운거지..하핳.. 해서 패스하고
친절한 금자씨 어때???? 하니까 좋대서
각자 캔맥이랑 소주를 마시며 봤다. ㅋㅋ
친절한 금자씨 좋아하는 영화인데 지금 보니까
조금 유치해 보이는 장면들이 눈에 거슬렸음..
복수 시리즈 중에는 올드보이가 젤 좋다.





1. 다보고 쇼파에서 잠들었는데 새벽에
삼촌이 ㅇㅇ아 여기서 자면 입돌아가 집에가서
편하게 자~~하고 깨우는 소리에 집에 부지런하게
가서 딥슬립함.. 두시에 일어나서 퀴즈노스를
시켜먹었다. 사이즈 큰거 시켰는데 작은게 옴 ㅠㅠ
속상하지만 배고프니 우걱우걱 먹었다.
그리고 일하느라 핸드폰을 뒤집어 놓고 있었는데
좀있다가 켜보니까 부재중 전화에 문자까지 와있음..
뭔가 해서 보니까 샌드위치가 잘못배송되어서
죄송하다며 주소 알려주시면 다시 배송해주신다고함.
바쁘신데 민폐끼치는 것 같았다..





2. 문자 보내드렸는데 잠시 후 처음보는 제일
큰 사이즈 샌드위치에 과자랑 음료까지
갖다 주심..우어어.....ㅠㅠㅠㅠ
엉엉..진짜 감동했다.... 평생 단골갑니다....




3. 그리고 잠시 뒤에 아저씨가 엄마데릴러 오심..
엄마랑 같이 할머니 할부지집에가서 설날이니까
인사드리고 강원도로 여행가신다고했다...
너무 부럽당..나도 여행가고싶어!!ㅋㅋㅋㅋ
강원도 가고싶어어...바다 보고싶어.....
가시는 길에 드시라고 옥수수랑 비타민음료랑
요구르트를 챙겨드렸다. 그리고 설날이라고
용돈을 챙겨주셔서 받았다...오고가는 정....ㅋㅋㅋ
동전만 들어있던 지갑이 현금으로 두둑해졌다.
내일 로또사러 가야지^ㅇ^


덧글

  • 커부 2020/01/24 17:28 # 답글

    마지막줄이 제일 핵심인가요? ㅋㅋㅋ
  • blue snow 2020/01/24 17:33 #

    아주 정확히 맞추셨습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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