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뿡뿡이랑 간 작은 덮밥집.. 17000원..
서빙도 그렇고 음식도 그냥 그랬다...너무 회가
두껍고 커서 나중에는 물림. 회크기를
절반정도로 썰으셔서 먹기
좋게 나오는게 훨씬 좋을 것 같더라...
다만 안키모 (아귀간??) 오늘회에서 보고
시킬까 말까 했던게 한조각 있길래 먹어보니
맛있더라 ㅋㅋㅋㅋ 참치마요맛의 고급진 버전?..
오늘회 시킬 때 주문해봐야지.

하오펑라였나..
2차 마라탕도 실패... 라공방갈걸..ㅋㅋㅋ...
근데 이제 마라탕 질려서 잘 안먹는다.

에이케이플라자 6층에 있는 평양냉면집
면이 쫄면같아서 별로.. 하나만 시키길 잘했다.
그래도 냉면 육수에 낮술하며 다 먹음.

엄마가 두끼 좋아해서 떡볶이 먹으러 갔던 날..
이날 너무 맵게 되어서 지옥에서 온 떡볶이인줄..
난 볶음밥이 더 좋아ㅋㅋㅋ


사위식당가서 낙곱새 먹었다.
대게다리튀김?? 그거 맛있더라..
낙곱새는 그냥 무난했고 부산에서 먹었던게
더 맛있던 것 같다.

이상이라는 이자카야..
강남에서도 한번 갔었는데 분당에도 있네
뒷자리에 남자대학생들이 앉았는데 진짜
정도를 지나쳐서 너무 시끄러웠고..욕설에..어휴
알바분은 그릇을 던지듯 탁탁 놓음...
안가..

오늘 점심은 던킨가서 핫도그에 아아마셨다.
덧글
평냉 뒤쪽에 있는건 뭔가요? 수육? 같은데 뭔가 얇아 보이네요
회가 엄청 신선하고 맛있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평냉 뒤쪽에는 소고기 수육이에요 ㅋㅋㅋ 저번에 올렸던 평냉집이 훨씬 맛있더라구요. 서현역에는 맛있는 곳이 별로 없는 것 같아여..
전 핸드폰으로 할 때도 모바일 버전으로 안열고
그 자기 블로그 주소 뒤에 /m 치면 간결하게? 열리거든요. 그걸로 다 올리고 보고 그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