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에 친구랑 수다떨다가 얘는 원래 요리를
귀찮아하긴 하는데..그거뿐만 아니라
장보는 것도 번거롭기만 하고
안좋아한다고해서 놀람..ㅋㅋ
자기는 청소용품 살 때 짜릿하다고 ㅋㅋㅋ
역시 사람은 다 너무 달라..ㅋㅋ

저렴한 와인사와서 과일넣고
샹그리아 만들었다!ㅋㅋㅋ
샹그리아 만들었다!ㅋㅋㅋ

맛있는 라면 진짜 맛있는데 나만 먹는 듯...


ㅋㅋㅋㅋㅋㅋ

이 쌀을 사드세요 다들....

잘 안팔더라.. 난 배민 비마트에서 시켜먹음
테이트 데리마요 치킨치즈 치아바타..
오븐에 돌려먹으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치즈는 늘어나고 넘 맛있다.


밥을 제대로 못챙겨먹길래..
한우사와서 불고기를 했다.







여기서 고기 잔뜩 사가서 엄마랑 삼촌네
냉장고에 넣어주고 왔다 ㅋㅋㅋ

뿌듯한 하루넴..ㅋㅋㅋ

남친이 삼성역 창고43에 매운 갈비찜
맛있다구 먹으러 가재서 가봤다 ㅋㅋ
진짜 얼마만에 밖에서 먹는건지...
양이 적나 싶었는데 적지않고 괜찮았다.
좀 자극적인 양념인데...먹고 나서
계속 생각남..조만간 또 먹으러 가야지ㅋㅋ
밥 양이 적다. 이건 최소 2공기 먹어야함..



치즈를 꺼내고...


나는 얼큰한 국물을 먹어야하고 남친은
달달한 시리얼을 고봉밥처럼 말아드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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