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빵 한조각 간식으로 순삭~~
이거 계란 후라이 노른자가 왜케 크냨ㅋㅋ
참치쌈장 만든 날~쌈밥 먹었다.
저녁에는 남편이랑 먹고 ㅎㅎ
고기가 안들어가도 맛있다..ㅎㅎ
스팸김밥 말아서 먹은 날 ㅎㅎ
닭갈비도 오랜만에 먹었네 ㅎㅎㅎ
남편이 참치김밥을 사와서
이렇게 같이 싸먹었는데 맛있었다. ㅋㅋㅋ
할머니가 오랜만에 서울 오셔서
나랑 치과에 갔다가 밥먹으러 갔다.ㅋㅋ
나 먹고싶은거 사주신다더니 본인 드시고
싶던 코다리조림집으로 가심..ㅋㅋㅋㅋㅋㅋ
다른 메뉴도 있어서 다행...ㅋㅋ
불맛나는 제육볶음도 시키고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코다리조림ㅎㅎ
그리고 내가 먹고싶어서 시킨 도토리묵..
ㅋㅋㅋㅋㅋ난 도토리묵같은게 좋고 전은
절대 안시킴..특히 녹두전.....뭔가 텁텁쓰..
하지만 할머니는 녹두전을 지나치지 않으시고
ㅋㅋㅋㅋㅋ 두명이서 메뉴 몇개를 시킨겨...
어제 남편이 포장해 온 피자헛 핏자!!
맛있게 먹었다. 도우가 되게 얇은데
그....페스츄리같은 맛??이라서 맛있음
앞으론 계속 피자헛이다.
텃밭에서 딴 가지로 굴소스 넣어서 볶고~~
된찌랑 제육이랑 쌈까지..
맛있게 먹은 오늘 아침밥 ㅎㅎ
점심엔 남은 피자 돌려서 먹었다.ㅎㅎ
덧글
단호함과 비장함까지 느껴지는 문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