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집밥 따뜻한 음식



어제 밤에 만들고 오늘 아침으로 먹은 카레~
텃밭에 호박이 가을장마 덕분인지
뒤늦게 너무 많이 열렸다.ㅋㅋ호박 먹을 겸..
요새는 카레 만들 때 야채를 최대한
많이 넣는다. 청양고추, 양파, 호박, 감자,
당근, 햄, 파를 넣고 부드러운 카레 식감을
좋아해서 고기는 잘 안넣는다ㅎㅎ
카레할 때 양파를 캐러멜라이징도 해보고
버터도 넣어보고 했었는데 솔직히 그닥
차이를 모르겠다. 팔만 엄청 아픔....
부드러운 카레라면 다를 것 같은데
매운 카레를 만들기 때문에 그런가...
아무튼 야채를 썰어 넣고 쌀뜨물에 푹 끓인다.
카레가루 말고도 꼭 넣는 것들>>>
슬라이스치즈 한장, 우스터소스, 케챱,
치킨스톡, 후추, 청양고추가루, 고춧가루조금
그리고 요샌 백세카레가루 쓰고 있는데
그냥 오뚜기 카레가루보다는 이게 더
진한 것 같은 느낌이다ㅎㅎㅎ
오래 푹 끓여서 밥에 얹어준다.
계란후라이도 올리고 아삭하고 맵싸한
파 송송 썰어서 올려주고...
핫도그세트 살 때 샀던 튀긴양파도 뿌린당!!
(오븐에 구웠더니 타서 ㅠㅠ버리고
렌지에 30초 데워주니 바삭해져서 딱좋았음)
아비꼬에선 튀긴마늘 뿌려주는데
이거 뿌려도 뭔가 비슷한 맛이네ㅋㅋ




호박을 아주 많이 넣었는데 푹끓여서 형태가
보이지 않고 그냥 부드럽게 술술 넘어간다.
카레는 엄청 매콤하고 파가 신선해서
아삭아삭한게 잘 어울렸다. ㅎㅎㅎ
잘익은 김치랑 먹으니 한그릇 뚝딱!!!




남편이 백신 맞고 오면서 사온
크리스피 도넛..! 안그래도 땡겼는데ㅎㅎ
아이스커피 내려서 같이 먹으니 꿀맛이다.



가지랑 오이고추 따와서 야채파스타
달달 볶아 먹었다. ㅎㅎ
소스는 폰타나 봉골레소스 넣고 크러쉬드 페퍼
많이 뿌려주면 매콤하니 입맛이 확~




간식은 모닝빵 핫도그 ㅎㅎ
모닝빵 반 갈라서 모짜렐라 치즈+소세지
넣어서 구워준 다음 피클넣고 머스타드랑
케챱 뿌려주면 된다. 간단하지만 맛있다.
오늘 좀 탄수화물 파티했네...ㅋㅋㅋ ㅠㅠ




저녁엔 남편이 스팸이 먹고싶다고 하길래
스팸굽고 어제 남은 족발 살코기 데우고..
김치찌개 끓이고 계란후라이, 양배추샐러드
준비해서 맛있게 먹었다ㅎㅎㅎ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