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끄적 사소한 잡담



0. 환장의 10월 ㅋㅋㅋㅋㅋㅋ
남편, 울할머니생신, 어머님생신,
뿡뿡이생일까지 ㅋㅋㅋㅋ...
하...생일같은거 이제 없었으면...
모두 챙기기 힘들었다ㅋㅋ돈도 많이 씀...
토욜엔 친정부모님이랑 우리 부부 이렇게
넷이 만나서 점심을 먹었다. ㅎㅎ
사위 생일 축하한다고 밥 사주심..
울집에서 첫사위라고 부둥부둥하면서
엄청 잘 챙겨주신다. ㅋㅋㅋㅋㅋ흥.
...나보다 더 받음...ㅡㅡ



1. 밥먹고 판교 현대백화점으로 향했다.
불가리에서 웨딩밴드 한번 세척하려고
갔는데 대기 11번째...ㅠㅠ...그냥 가려다가
남편이 조금 기다리재서 기다림...
구경이나 하자고 위에 올라갔는데
웅성웅성 거리고 사람들이 몰려있길래
보았더니 남성수제화 브랜드에서
사인회같은걸 한다고 했다.....
유희열님이랑 유시민님이 오셨다고 함.
난 별로 관심이 없어서 사람도 많고
그냥 올라가쟀는데 남편이 유희열씨 팬이라고
싸인 받고싶다고 간절하게 눈빛을 발사해서
줄섰다.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얼떨결에 사진까지 찍었다..
ㅋㅋㅋㅋㅋㅋ악ㅋㅋㅋ
싸인 처음 받아봐....ㅋㅋㅋㅋㅋ.........



2. 씨지브이쪽에 이런게 있길래 미니언즈2가
드디어 나온다고??!?@?! 세상에..흥분해서
검색을 했는데 내년 7월인가 개봉.......
ㅠㅠㅠㅠㅠㅠㅠㅠ미니언앓이..........



3. 10층에서 더판타지아라는 전시를
한다길래 가보았다. ㅎㅎㅎ
공간이 나누어진 곳이 아닌 그냥 공간 전체에
이렇게 조명으로 몽환적인 효과를 주더라..



나름대로 예뻤다. 아이들이 좋아서 막
방방 뛰어다니는 모습이 귀여웠다..ㅋㅋㅋ



집 가는 길에 보았던 하늘 ㅎㅎ



4. ㅋㅋㅋㅋ 남편이 집에 와서야 울엄마가
준 생일선물을 꺼내봤는데 현금이 두둑했다..
아니 왜 이렇게 많이 주셨냐고 물어보니까
원래 더 넣으려고 했는데 내가 말려서 조금
덜 넣었다곸ㅋㅋㅋㅋ...혹시 돈 모자르면
말하라고하심....이야...이런 집이 어딨냐...
남편 진짜 전생에 나라 몇개 구했냐.........



ㅋㅋㅋㅋㅋㅋ 기분 좋아서 우리 장모님 최고
하면서 박수치고 난리났던 남펴니...
넘 귀여웠다...ㅋㅋㅋㅋ
뭐 살거냐고 물어보니 타니(자동차이름)
세차용품 살거라곸ㅋㅋㅋㅋ....ㅠㅠ
휴.....아니 난 세차용품이 저렇게
많이 존재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
그동안 엄청 사길래 내가 눈치 조금 줬더니
뜸하더만 아직도 살게 남았구나...ㅋㅋㅋㅋ
오빠 자신에게 좀 쓰라고...ㅋㅋㅋ.......하...
세차용품 말고 오빠것도 좀 사라고 하니까
갑자기 뭘 고르고 있어서 뭐냐고 물어봤다...
쓰레기 버리러 갈 때 신을 신발 산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슬리퍼 끌고
나가면 될 것을ㅋㅋ이렇게 우리가 다르구나..



5. ㅋㅋㅋ어머님 생신도 잘 축하해드렸다.
아 할머니 보고싶다...빨리 면허 따서 할머니
할부지 보러가야지 ㅋㅋㅋㅠㅠㅠ구삐가
2차 접종 날짜를 문자로 미리 알려준다더니
오늘 아침에 갑자기 내일이 접종일이라고
톡이 와서 당황스러웠다...ㅠㅠ
미리 좀 알려주지...ㅋㅋ...
도로주행 담주로 다시 예약하길 잘했네...


덧글

  • 2021/10/24 21:10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blue snow 2021/10/26 09:25 #

    오...일회성 행사였군요.!!제가 운좋게 마침 그때 현백에 있었나봐요..ㅋㅋ 티비랑 똑같으시더라구요. ㅎㅎㅎ 두분 다 뭔가 매너있어보였어요:)
  • skalsy85 2021/10/25 11:15 # 답글

    어머나, 남편님이랑 블루스노우님 넘나 귀여우신거!!! 게다가 유시민님 유희열님이랑 사진찍으신것도 너무 귀여워요~~ >.<
  • blue snow 2021/10/26 09:26 #

    이런 어른이들을 귀엽다고 해두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_< 넷이 찍은 사진은 저희 무슨..부모님이랑 놀이동산 간 초딩처럼 나왔어요...ㅋㅋㅋㅋ
  • 좀좀이 2021/10/26 19:00 # 삭제 답글

    친정 부모님께서 남편분을 더 많이 챙겨주셔서 조금 시샘드셨겠어요 ㅋㅋ 그런데 10월에 진짜 주변분들 생일 많이 몰려 있었군요. 정말 정신없는 10월 보내셨겠어요. 남편분 용돈 받아서 좋아하시는 부분 읽으며 정말 진심으로 기뻐하는 장면이 그려졌어요 ㅎㅎ 그런데 자신을 위한 선물이 슬리퍼...참 소박하시네요 ^^;;
  • blue snow 2021/10/28 11:19 #

    어우 10월은 정말 생일도 너무 많고 약속도 너무 많았고 ㅋㅋㅋㅋ 주말마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벌써 2021년도 두달밖에 안남았네요ㅠㅠ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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